2022-08-16
그냥 슬리퍼니까 상품에대한 불만족은 없으나..교환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상품을 구매시 반품이나 교환을 하려고 사는사람이 어딨습니까? 장사하는사람도 아니고..엄마이모꺼 내커 세켤레를 사다보니 교환시기가 달라서 아깝지만 6천원씩 두번이나 12,000원을 내면서까지 교환을 하게되었네요..첫교환은 받은 비닐포장 씌워서 보냈지만 두번째 보낼땐 비닐포장이 처음에 보낸터라 없기에 박스에 포장하여 보냈죠..박스도 튼튼하겠다, 상품파손이 되지않을꺼란 일반인의 생각으로..그런데 비닐포장안하면 반품불가?라는 유의사항이 있었데요..주의깊게 안본건 제 잘못이지만..살때 반품유의사항같은거 안읽거든요? 반품이나 교환을 할때 유의사항을 안내해줘야 마땅하죠...판매자입장은 알겠지만..구매자입장은 어디갔나요~~~?? 교환할때 유의사항을 알려줘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온라인쇼핑 힘드네요...cj는 왠만하면 무배고 반품비 없어서 많이 이용하는데, 이번을 계기로 온라인쇼핑의 한계치를 맛보았네요....반품 못해준다고 계속 전화와서 황당 하네요...저같은 실수 하지말라고 알려드려요.ㅜㅜ